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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큐 전문의를 만나다] 43.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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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12-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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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김병준 대표원장이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 제공

 

'건강한 다리는 당신의 삶을 지탱합니다.'

 
인류와 함께해 온 오래된 질병 중 하나인 하지정맥류는 자연치유가 되지 않고,서서히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이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정맥 순환의 문제로 혈관 내 판막이 손상돼 정맥혈의 역류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러한 하지정맥류의 주요 증상은 다리가 무겁게 느껴지거나 통증,붓는 증상,자다가 쥐가 나는 증상 등 다양한 증상이 있다. 특히 하지정맥류는 밖으로 튀어나온 혈관이 있어야만 하지정맥류로 인지하는 환자들이 많지만,겉으로 보이지 않고 혈관 안에서 역류가 일어나는 경우도 많아 맨눈으로 구분하기는 어려운 질환이다.

부산 서면 하지정맥류 전문병원인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 김병준 대표원장은 "지난 15년간 발거술,혈관경화요법,레이저수술 등 다양한 하지정맥류 치료를 진행했다"며 "하지만 각 치료법의 경우 신경 손상,특히 재발 등 단점이 존재해 그동안 개선 연구와 노력을 통해 '레이저 수술과 혈관경화요법'이란 '레다스' 응용치료법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레다스' 치료법의 특징으로는 첫째,현대의학이 지향하는 '최소침습수술법(MIS)'을 적용하여 피부 절개 없이 수술을 진행하여 빠른 회복은 물론 불필요한 흉터를 줄였다. 

이를 통해 수술 후 즉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당일 입·퇴원이 가능하다. 둘째,하지정맥류 치료에 있어 불필요한 마취를 줄였다. 전신마취 등을 진행하는 경우 마취에서 회복하는 시간이 길어질 뿐 아니라 그만큼의 위험도 따르기 때문이다. 또한 불필요한 마취를 줄여 고령,고혈압,당뇨 등의 경우라도 제약 없이 치료를 진행할 수 있게 했다. 현재 '레다스' 치료법으로 1만 사례 이상의 하지정맥류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세계 최초 흉부외과·하지정맥류 단일질환 JCI(국제의료기관 인증평가) 인증을 받았으며,현재 재인증을 준비 중이다. JCI는 세계보건기구(WHO)가 환자 안전보장을 위해 협력을 맺은 국제 의료기관 평가기구를 말한다. JCI 인증은 국제적으로 안전성이 검증된 병원임을 증명해 주는 것이다.

김 대표원장은 "하지정맥류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안전"이라며 "앞으로도 환자를 위한 하지정맥류 치료를 위해 더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원장은 "전문적인 하지정맥류 치료를 위해 이달 초 서면 영광도서 건물(11층 수술센터,12층 외래센터,13층 비전센터)로 확장 이전을 했다"며 "하지정맥류 치료에 있어 세계적인 기준과 대학병원급 이상의 치료시설로 하지정맥류 치료의 세계적 표준으로 거듭나 '레다스' 치료법이 하지정맥류 치료에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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