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맛집 목록

Total 492건 41 페이지
  • [한식/밥집] 가락정 | 부산 사하구 하단2동
    여기부산 평점 : 3
    사골(四骨)은 소의 네 다리뼈를 말한다. 사전을 보면 '사골은 주로 몸을 보신하는 데 쓴다'고 딱 부러지게 나와 있다. 사골 곰탕을 며칠 먹어주면 지친 몸이 기지개를 편다. 사골 곰탕이 부담스럽다? 밥 대신 국수를 넣으면 더 편안해진다. 사하구의 '가락정'은 흔치 않은 사골 칼국수집이다. 바로 …
  • [한식/밥집] 얼시구샤브샤브칼국수 | 부산 사하구 하단동
    여기부산 평점 : 3
    개인적으로 먹는데 공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은 안 좋아하는 편이다. 손을 닦고 쌈을 싸먹어야 하는 쌈 요리, 게살을 발라내야 하는 게 요리 등이 대표적이다. 얇게 저민 고기를 채소 삶은 물에 넣어 익혀 먹는 '샤부샤부'도 비슷하다. 채소와 고기를 삶는 요리를 직접 해야 한다는 것이 번거롭게 느껴진…
  • [한식/밥집] 해림꽃게찜 | 부산 영도구 청학2동
    여기부산 평점 : 5
    영도에 오래 산 지인으로부터 '해림꽃게찜' 이야기를 들었다. 비린내가 싫다고 생선회도 먹지 않는 사람이 꽃게찜을 소개하는 일 자체가 신기했다. 따라가 두어 번 얻어먹으며 이 집 내력을 알게 되었다. 해림꽃게찜은 12년 전에 음식점을 시작해서 장사가 꾸준하게 잘 되었다. 5년 전쯤 한 방송에 소…
  • [한식/밥집] 어원정 | 경남 진주시 수정동
    여기부산 평점 : 5
    여름 해산물 중 대표적 보양음식이 붕장어탕이다. 붕장어(아나고)는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해서 스태미나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각종 비타민이 많아서 피로 해소에도 좋은 것으로 전해진다. 대개의 경우 붕장어는 구이나 회로 먹는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먹을 때에도 진한 국물 맛과 기름진 고기 맛을…
  • [한식/밥집] 부산추어탕 | 부산 영도구 봉래동2가
    여기부산 평점 : 5
    미꾸라지여 화내지 마시라. 오히려 좋지 아니한가. 고등어로도 추어탕이 된다. 아니 맛 있다. 비린내가 걱정이라고? 천만의 말씀이다. 전혀 비리지 않다. 술 마신 후에 해장국으로 으뜸이지만, 술 마실 때도 좋다. 24시간 영업을 한다. 부산추어탕이다. 맛도 맛이지만 계산할 때 눈치 안봐도 된다.…
  • [한식/밥집] 그때그집 (해운대 원조 청국장) | 부산 해운대구 중1동
    여기부산 평점 : 3
    청국장과 고갈비가 그리운 '그때 그 집' 영주서 가져온 메주콩만 쓴 청국장 비빔밥·고갈비와 환상호흡 청국장을 달이는 냄새는 고리하다. 어려서는 그게 싫었다. 세월이 지나니 그때 그 냄새가 그립다. 해운대에서 청국장이 유명하다는 '그때 그 집'을 찾았다. '청국장집' 간판은 찾았는데 '그때 그…
  • [한식/밥집] 영도 서울집 | 부산 영도구 봉래동2가
    여기부산 평점 : 5
    이곳은 보물찾기 지도를 읽듯 찾아가는 소곱창집이다. 부산대교 너머 봉래시장의 틈바구니에 아는 사람들의 꿀단지같이 '숨어 있다'(?). 2대 47년의 역사. 영도에서 가장 오래된 맛집일 것이다. 고운 눈매에 말씨가 서글서글한 주인 이영희(59)씨는 "27년 장사를 한 어머니(87)를 이…
  • [한식/밥집] 영도영양탕 | 부산 영도구 동삼3동
    여기부산 평점 : 5
    부산 영도에 '영도영양탕'(051-403-0009·부산 영도구 동삼3동 219의 73)이란 음식점이 있습니다. 당연히 보신탕(개장국) 집입니다. 주인 문분자(54) 씨가 남편과 사별한 뒤 1992년 생계를 위해 시작한 집인데, 지금은 평소에도 식사 때면 앉을 자리 찾기가 어려울 만큼 보신탕 …
  • [한식/밥집] 옛날곰탕 | 부산 영도구 동삼1동
    여기부산 평점 : 5
    곰탕 집인데 김치찌개가 더 유명한 집이다. 6년의 이력. 평일 오전 11시인데 벌써 두 명이 앉아 김치찌개를 땀 흘리며 먹고 있다. 30분 뒤에는 손님들이 들이닥치기 시작한다. "이 집 김치찌개는 중독성이 강하다"는 게 중평. 김치찌개의 국물에서 후추 향이 짙다. 돼지고기도 많…
  • [한식/밥집] 향유재 | 부산 해운대구 중2동
    여기부산 평점 : 2
    예술 향기에 취해 토속음식에 반해 푸짐한 돌솥밥·들깨칼국수 별미 "해운대에 이런 곳도 있었네!" 처음 오는 사람들의 반응은 한결같다. 향기가 머무는 집이라는 뜻의 '향유재'이다. 옅은 향기를 예민한 예술가들이 먼저 맡았다. 가게 입구에는 전시를 알리는 팸플릿, 내부에는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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